삼성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및 원자잿값 급등,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와 이에 따른 부품 공급 차질 등 여러 대외 악재가 있었지만 올해 1분기에 77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매출을 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지만 오늘도 주가는 최저가를 기록하며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에 매출 70조원을 처음 돌파한 뒤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매출 최대 기록을 갈아치월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 오늘은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차트
삼성전자는 오늘도 2022년 최저가를 기록하며, 아쉬운 주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하락쐐기형 패턴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그 하단선마저 깨지며 기대를 져버리고 있습니다.
하락쐐기형 패턴은 저점을 잡을 수 있는 패턴의 한 종류로 알려져 있는데 조정을 이 추세밴드에서 벗어나지 않고 상단추세를 돌파하면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는데 하단으로 깨지고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측매수 보다는 확인매수를 선호하는데 삼성전자는 특히, 단기 하락추세를 돌파하는 걸 확인 후 매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7만원을 다시 회복해야 기대를 해볼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수급은 개인들이 연속매수를 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한번의 매수없이 연속 매도를 진행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주가가 7만원을 돌파할때 외국인이 순매수를 해주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물류 이슈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DS(반도체) 부문은 수요 견조세에 적극 대응하고,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은 스마트폰·TV 신제품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리더십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메모리는 서버 중심으로 수요 견조세에 적극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파운드리는 GAA(Gate-All-Around) 3나노 공정을 세계 최초로 양산해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는 한편,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 공급 확대에 주력하고 신규 수주 확대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거시경제 요인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게이밍 등의 수요 영향으로 전년 대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스피의 차트도 4월 25일 단기 추세에서 갭으로 이탈해 하락하였으며, 2틀연속 양봉으로 상승을 하고 있지만 추세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외국인의 매수세로 2700선을 다시 탈환한다면 다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겠는데요. 그나마 다행인건 1월 28일의 최저가를 깨지않고 상승하고 있는 점입니다.
삼성전자는 6만원 초반의 강력한 지지라인이 보입니다. 2020년 강하게 전 고점을 돌파해 처음으로 이자리를 온다면 반등이 가능해 보이는데 신규매수자라면 6만원이 깨질때 분할매수로 대응한다면 좋아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주봉차트를 보면 주가가 흘러내리는 모습인데 이런 차트 패턴은 확률상 가장 안 좋은 패턴입니다, 경험상 이런차트를 발견한다면 저점매수는 생각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향후 5년간 200조원에 육박하는 물량을 수주했으며 세계 최초로 3나노미터(㎚) 첨단 공정 검증을 완료하고 2분기 내 양산에 들어가면 수주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수율 문제가 제기된 4·5나노 공정도 안정 궤도에 올랐다고 강조했으며,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향후 5개년 수주 잔액은 전년도 매출의 8배 규모이며 수주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이 23조~25조원인 것을 고려하면 수주 잔액은 2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오는 2027년분까지 물량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가 전자업계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반도체에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스마트폰(모바일) 판매 호조, 디스플레이 호실적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성장을 달성했는데요.
삼성전자는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77조7800억원, 영업이익 14조12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는데 주가에는 반영이 안되어 아쉬움을 주는데 수급이 개선되어 다시 주가 회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월봉 차트의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5만 5천원 ~ 5만 7천원이 가장 중요한 지지라인으로 보이고 있는데 마지막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분위기로는 여기까지는 열어두고 매매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만약 이 자리까지 온다면 분할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상승추세에 있는 주식들이 지지라인에서 다시 급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삼성전자도 장기적으로는 추세가 살아 있어 이 지지라인에서는 반등을 기대할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 대표기업이니 다시 지지부진한 주가에서 벗어나 상승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포스팅은 주가추천의 의도는 없으니 가볍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