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봄철 영농활동 및 입산객 증가 등으로 양돈농가 ASF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행락철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 다고 합니다.
국내 야생 멧돼지 ASF 발생 현황은 첫해인 2019년 55건에서 현재 2576건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며, 지역적으로도 최근에는 접경지역이 아닌 충북·경북의 야생멧돼지에서도 ASF가 검출되고 있는데요.
특히 야생멧돼지 ASF가 발생되었던 지역 양돈농가에 대해 지난해 5월 10일부터 시행 중인 입산금지 행정명령을 지속해서 시행할 방침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7 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씨티씨바이오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1996년 설립된 동물약품, 인체약품, 사료첨가제 및 단미 보조사료, 건강기능성 식품 제조, 판매업체로 2002년 2월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 동사는 미생물 발효기술, 약물코팅기술, 약물전달 기술 등 다양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사의 매출 구성은 인체약품군 약 48.9%, 동물약품군 약 31%, 건초 사업군 약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씨티씨바이오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 증가, 영업손실은 8.4% 감소, 당기순손실은 56.4% 감소하였으며, 이자수익 감소, 판관비, 인건비 증가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지속되고 있습니다.
- 동물약품 사업은 항생 제계와 비 항생 제계 품목의 고른 매출 성장으로 지속적인 증가가 발생하고 있으며, AI의 발병에 대비한 소독제를 관납 및 사료회사 등에 유통하는 등 부가수익을 올리는 중입니다.
2. 신라에스지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77년 8월 18일에 설립하여 1995년 6월 3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통조림 자사 제품은 "동표"로 판매하고 있으며, 어육소시지는 CJ제일제당에 OEM으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는 아프리카 지역의 청정 수산물을 국내, 외에 유통 목적으로 소량 수입하여 시장 상황을 파악 중에 있으며, 축육 유통의 경우 계약 판매와 자체 판매를 병행하여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라에스지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 증가, 영업이익은 1430.9%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으며,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판관비 및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하고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 코로나 여파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의 확대됨에 따라 식품산업의 호황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특히 가정편의식과 유동식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3. 팜스코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99년 10월 1일 자본금 60억 원으로 설립되었고, 1999년 10월 25일 한국증권거래소에 시장 2부 종목으로 상장하였으며, 사는 주된 사업은 배합사료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신선식품 판매 및 도축업, 육가공, 양돈업, 태양광, 퇴비화 사업 등도 수행 중입니다.
- 신선식품 사업의 원료돈은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본인이 직접 사육한 가축을 사용하거나 농가에서 사육한 가축을 구매하여 조달하고 있습니다.
[팜스코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9% 증가, 영업이익은 52.1% 증가, 당기순이익은 223.8% 증가하였으며, 양돈, 양계, 축우 등 각 분야의 사양관리 프로그램 및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국내 축산과학 기반 확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 인도네시아에서는 종계장 사업을 위한 PT CAHAYA TECHNOLOGY UNGGAS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확장을 준비 중입니다.
4. 파루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1993년에 설립되어 2000년 7월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KOSDAQ시장 상장사이며 주력사업은 태양광발전사업입니다.
- EPC, Roof-Top 등 다양한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였으며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사업팀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70여 개의 Distributor를 보유하고 있고, 각 Distributor는 에이전트와 딜러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파루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 증가, 영업손실은 75% 감소, 당기순손실은 83.7% 감소하였으며, 동사는 2021년 3월에 전략성장을 위한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당사의 사업부문 중 인쇄전자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였습니다.
- 동사는 태양광발전시스템, 방역소독장비 등의 제조 및 판매와 손 청결보습제, 살균탈취제 등 각종 생활용품의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5. 미래생명자원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98년 2월 설립되었으며, 단미사료 등을 생산·공급하는 사료부문과 기능성 소재를 매입·유통하는 식품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쿠팡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꼬리별', '탐사'에 ODM으로 기능성에 트릿과 과립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자체 브랜드 'Optipet'의 브랜드 론칭을 2019년 4분기 론칭하였으며, 피부, 눈물, 관절, 종합 영양 4가지 기능성에 대한 츄어블 형태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미래생명자원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8% 증가, 영업이익은 21.8% 증가, 당기순이익은 22.2%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화환산이익의 감소, 외환차손 및 외화환산손실의 증가, 이자비용의 증가 등으로 인해 순이익 감소하였습니다.
- 2021년 5월 반려동물 건강 및 위생케어 관련 토털 설루션 전문기업인 아베크에 투자하여 5.4%의 지분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사업 확대 및 펫케어 사업 진출 기대되고 있습니다.
6. 제일바이오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동물의약품 전문회사로 1977년 설립되어 2002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02년 사명을 제일화학에서 제일바이오로 변경하였으며, 국내 발효설비를 보유하고 순수 우리 기술에 의하여 개발된 원료를 생산 판매 수출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선도적인 입지에 올라 있습니다.
- 동사는 발효를 기반으로 하는 동물약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제품 제형화와 일반사료첨가제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를 상업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일바이오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2.9% 감소, 영업손실은 161.3% 증가, 당기순이익은 108.5% 증가하였으며,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손실이 큰 폭 감소하였습니다.
- 동사 판매는 거래선에 따라 크게 사료공장에 대한 영업과 농장에 대한 영업으로 나누어지며, 외형 대비 사료공장 영업 및 특판이 70%, 판매점(농장)에 대한 영업이 22%, 수출이 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7. 우리손에프앤지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양돈, 한우 등의 다양한 축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 중 양돈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10개의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지 종돈 및 국내 사육환경에 최적화된 양돈 사양관리 매뉴얼을 개발하여 전 계열 농장의 사양관리를 표준화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전용 사료, 표준화된 사양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체 계열 농장에서 종돈, 사료, 사양관리 통일에 의한 고품질 규격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손에프앤지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 증가, 영업이익은 9.8% 증가, 당기순이익은 23% 증가하였으며, 줄어들었던 단체급식 수요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여행 수요가 국내에 국한되어 돈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점차 실적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 양돈 시세 상승 및 해외사업부 양돈 출하 두수 증가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하였고, 매출원가가 줄어듦에 따라 전체적인 수익구조가 개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령화 관련주 7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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