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은 지구의 중력에 의해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인공적인 천체를 의미하며, 인공위성은 사용 목적에 따라 통신위성, 날씨 위성, 방송위성, 과학위성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위성은 인간이 만든 위성, 즉 지구 따위의 행성 둘레를 돌도록 로켓을 이용하여 쏘아 올린 인공의 장치로 국제우주정거장도 인공위성의 일종이라고 하는데요.
인공위성은 인간이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주로 지구 주위를 돌도록 배치한 위성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인공위성 관련주 7 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쎄트렉아이 - 인공위성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위성시스템 개발 및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되었으며, 2008년 6월 13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 이 2008년 6월 13일 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음.
- 지상체 분야에서는 소형/중형/대형위성의 관제 또는 위성으로부터 취득된 정보를 수신/처리하기 위한 지상국 장비와 S/W 공급을 핵심사업으로 영위.
[쎄트렉아이 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 감소, 영업이익은 90.7%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하였으며, 동사는 경쟁사에 비해 지상체 분야에서 기술력과 개발경험에서 모두 우위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동사는 위성영상판매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본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해외 151개, 국내 6개의 Reseller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영상 판매망을 통해 위성영상의 판매를 위탁하고 있음.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인공위성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77년 8월 1일 설립되어 1987년 5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엔진사업은 핵심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으며, 장기간의 개발과 투자를 필요로 하며, 방산산업은 단일 수요자를 대상으로 판매함.
- 2018년 3월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CCTV, 칩마운터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5% 증가, 영업이익은 80% 증가, 당기순이익은 242.6%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인 사업부에서 매출액이 증가하였고,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 억제에 성공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어 영업이익이 80% 증가하였음.
- '21~'25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방위력 개선비에 대한 투자를 강화, 100조 원을 투입하고, 전력운영비에는 200조 원을 투자할 예정임.
3. 한화시스템 - 인공위성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핵심사업인 군위성 통신체계-Ⅱ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대급 전투지휘체계(B2CS), 개인 전투체계,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에 참여.
- 대내외 기업 고객에게 24시간, 365일 무중단 IT운영을 지원하며, 서버 자원 사이징에서부터 H/W 및 S/W 설치,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패치, 백업, 복구를 지원.
[한화시스템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2% 증가, 영업이익은 20.7% 증가, 당기순이익은 5.1% 증가하였으며, 동사는 선제적인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UAM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국공항공사(KAC)와 2020년 7월 3일 MOU를 체결하였음
- 방산부문의 주요사업은 TICN 3차 양산, 피아식별장치(IFF Mode5) 등이며 주요 매출처는 방위사업청으로 방산부문 매출액의 약 47% 차지하고 있음.
4. AP위성 - 인공위성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의 위성통신 단말기의 수요처는 대부분 해외시장이며, 인공위성 및 위성 부분품의 수요처는 국내 대기업과 정부 연구기관이며, 원재료의 대부분을 다년간 거래한 매입처를 통해 매입하고 있어 매입가격이 안정화되어 있음.
- 주요 고객은 UAE 두바이 소재의 이동위성통신사업자 THURAYA Telecommunication Company로 2대의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호주 및 아시아 전역의 이동위성통신서비스 제공.
[AP위성 실적]
- 동사의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1.4% 감소, 영업이익은 80.8%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으며, 인공위성 및 부분품의 개발비는 정부의 예산 범위내에서 적절하게 책정되고 있음.
- 동사가 제조하는 위성 휴대폰은 제품의 사양과 기능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으며, 제품 단위 당 가격은 $300~$50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함.
5.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 인공위성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2013년 4월 8일에 항공기 부품 제조, 판매 및 항공기 설계, 제조업을 주영업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항공기 동체 분야 Turn-key 수주를 통한 Global Premier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성장을 목표로 사업부문 전개.
- 동사의 사업영역은 부품 가공사업, 부품조립사업, 항공 MRO사업, 항공 원소재 공급 사업(항공우주물류센터. AIL)의 4가 가지로 분류할 수 있음.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8% 증가, 영업손실은 85.4% 증가, 당기순손실은 110.4% 증가하였으며, 동사의 Business Model 전략으로, 기존 업계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고객지향형 One stop Solution을 제공함.
- 동사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미국내 영업팀은 모두 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인이 미국 현지에 가서 발휘할 수 있는 영업력과는 차별화된 실적으로 그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음.
6. 비츠로테크 - 인공위성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코스닥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자회사 비츠로셀은 세계 1위의 글로벌 리튬 일 차전지 업체로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중임.
- 동사는 크게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전력기기 사업과 특수사업, 전시사업으로 구분되며, 전력기기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비츠로테크 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 증가, 영업이익은 21.6% 감소, 당기순이익은 32% 감소하였으며,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판관비, 인건비 등 주요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를 초래.
- 우주항공산업에서는 품질과 신뢰성확보를 위해 동사는 AS/EN 9100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군용으로 사용되는 리튬 염화 티 오닐 전지의 Spiral type과 비축형 전지의 유일한 양산업체임.
7. 인텔리안테크 - 인공위성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2004년 2월 5일 설립. 중소기업 기본법에 의거한 중소기업에 해당되며,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25조의 규정에 의하여 벤처기업에 해당되고, 제품의 적용 영역을 육상용, 항공용, 저궤도/중궤도용(LEO/MEO) 위성통신 안테나로 확대할 계획임
- 위성방송 수신안테나 제품(TVRO), 지상용 송수신 안테나(Flyaway), 저궤도 위성통신용 안테나, 게이트웨이(Gateway)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음
[인텔리안테크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3% 증가, 영업이익은 31.3% 감소, 당기순이익은 938.5% 증가하였으며, 동사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으며, 550개 이상의 Dealer 및 고객을 확보하고 있음
- 제품의 적용 영역을 현재의 해상용에서 육상용,항공용 및 국방 관련(방위산업)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저궤도 위성 사업자들과도 그 협력관계를 확대함.
지금까지 인공위성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