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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인프라 관련주 6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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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충전기 수급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작년 기준 전기차 1대당 충전기는 2.2대 수준이었는데, 오는 2025년이면 전기차 보급량이 늘면서 1.9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탈탄소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기차 시장도 빠르게 커지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충전 인프라도 갖춰나가야 한다고 하는데요.

 

국내 전기차 규모는 작년 23만 8000대, 충전 인프라는 10만 7000기이며, 2025년이 되면 전기차 규모가 120만 대 및 충전 인프라는 61만 9000기로, 2030년은 전기차 362만 대 및 충전 인프라 136 만기가 될 전망이다고 합니다.

 

전기차 충전소는 기존 내연기관차용 주유소를 재활용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에스트래픽 - 전기차 인프라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2013년 1월 25일 설립되었으며 교통(도로/철도) 관련 SI(System Integration)를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및 유지관리를 주요 영위사업으로 두고 있음. 

 

- 동사는 유인 요금수납 시스템(TCS), 하이패스시스템(ETCS), 교통카드정산을 위한 설루션 등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설치 구현하여 도로 이용자들에게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있음.

 

에스트래픽 주가 차트

 

[에스트래픽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1%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59.5%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이자와 법인세 비용 부담, 1회성 손실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손실 지속됨.

 

-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했으며 매출원가와 판관비, 인건비 등 부담은 가중됐지만 매출 증가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함. 

 

출처: 키움증권

 

2. 윌링스 - 전기차 인프라 관련주

 

[기업내용]

-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는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ESS의 구성요소인 전력변환장치를 자체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과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ESS의 EPC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음. 

 

- 전기압력밥솥용 유도가열 인버터, 선박수처리용 전력 변환장치, 직수 정수기, 순간 온도제어장치, 통신용 배터리팩 및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전력 변환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음. 

 

윌링스 주가 차트

 

[윌링스 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2.9% 감소, 영업손실은 1050.9%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하였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각기 다른 현장에 맞춤화된 최적의 설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임. 

 

- 주요 매출 품목 중 하나인 태양광 인버터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로 태양전지 모듈 다음으로 가격 비중이 높으며, 최근 태양전지 모듈 가격이 점차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 

 

출처: 키움증권

 

3. 원익피앤이 - 전기차 인프라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2차 전지 후공정 및 연구개발용 장비, 발전소 및 산업용 전원 공급장치, 유도무기 구동장치 및 제어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 와이즈웍스과 PNE SOLUTION HUNGARY KFT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부의 매출 구성은 2차 전지 장비 86%, 전원 공급장치 7%, 구동장치 및 EV충전기 등 기타 사업 부문 7% 등으로 구성됨.

 

원익피앤이 주가 차트

 

[원익피앤이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2% 증가, 영업이익은 27.5% 감소, 당기순이익은 6% 증가하였으며,  동사의 고객사 투자 확대 및 영업성과로 인한 매출액 증가 대비 사업 확장에 따른 고정비 및 투자 증가로 수익성이 감소. 

 

- 2차 전지충방전 장비에서 국내 1위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술개발 및 시장 창출을 하고자 하며 전원 공급장치 및 충전인프라 사업에서도 시장 점유 및 확대 노력을 지속.

 

출처: 키움증권

 

4. 휴맥스 - 전기차 인프라 관련주

 

[기업내용]

- 2009년 10월 휴맥스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 되어 설립되었으며 전자장비 개발 시스템 및 영상처리 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 현재 게이트웨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방송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라 셋톱박스가 고사양화 되는 경향을 보이며, 비디오 게이트웨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동사의 종속회사인 휴맥스오토모티브는 30년 이상 GM, 르노닛산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차량용 전장제품을 공급함.

 

휴맥스 주가 차트

 

[휴맥스 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4%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55.8% 감소하였으며, OTT 시장 성장에 따른 코드 커팅(Cord Cutting)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유료 방송(Pay TV)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 

 

- 또한,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인한 수요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 유형자산 처분이익 증가 등으로 순손실 크게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적자 지속되고 있음.

 

출처: 키움증권

 

5. 피에스텍 - 전기차 인프라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57년 설립되어 1990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음.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피에스파워(주) 1개사를 가지고 있으며, 동사는 전력기기 사업부문과 자동차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태양광발전사업과 전력 판매 사업임. 

 

- 고품질 저COST 제품 개발과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존의 단품 위주에서 탈피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사업 정책 전환하여 최근의 디지털 산업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피에스텍 주가 차트

 

[피에스텍 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45.6% 증가하였으며, 내수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신규 수주, 지속적인 기술축적을 통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중임. 

 

- 제품별 수익성을 분석하여 저수익 비효율 제품은 퇴출 또는 아웃소싱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생산성 향상, 영업이익률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원가절감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확보함.

출처: 키움증권

 

6. 포스코ICT - 전기차 인프라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11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11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동사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IT서비스 사업과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사를 포함한 연결대상 회사는 총 4개사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설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포스코ICT 주가 차트

 

[포스코ICT 실적]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8%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원가 부담은 줄었지만 판관비와 인건비 부담이 큰 폭으로 가중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함. 

 

영업손실 전환과 함께 이자비용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 역시 적자로 전환하며 수익성 악화. 향후 리스크가 야기될 수 있는 저수익 사업을 과감히 조정 하는 등 체질 개선 중임.

 

출처: 키움증권


지금까지 전기차 인프라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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