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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원전 관련주 7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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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은 기존 대형 원전의 원자로,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기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소형 원자로라고 합니다.

 

소형 원전의 출력은 300㎿ 안팎으로 기존 원전의 3분의 1 수준으로 안정성이 높고 도서ㆍ산간 지역에도 건설할 수 있어 미래 에너지 시장의 대체제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미 양국 정상이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소형 모듈 원전(SMR) 개발 및 수출에 협력하기로 합의하면서 주목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소형 원전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전KPS - 소형원전 관련주

 

[기업내용]

- 1984년 4월 한국전력공사의 전액 출자로 설립된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로 전력설비 정비(화력, 원자력/양수, 송변전, 대외, 해외)와 관련된 기술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행.

 

- 국내 발전회사, 한국지역난방 열원공급설비, 산업단지 열병합설비 및 자가발전설비 등의 유지관리사업에 참여 중이며, GE의 가스터빈 재생정비 기술을 바탕으로 지멘스, 웨스팅하우스, ABB 등 Non-GE 등 다양한 가스터빈 및 스팀터빈 부품 재생정비 서비스를 수행.

 

한전KPS 주가 차트

 

[한전KPS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9% 증가, 영업이익은 8.4% 감소, 당기순이익은 13.3% 증가하였으며, KPS2030 중장기 기술개발 로드맵을 기반으로 총 55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 중.

 

- 인도 TSPL 1,980MW 화력 O&M 사업 및 광양바이오매스 O&M사업 수주, 포스코 광양 기력 2 발전 합리화 사업 수주 등 해외, 신재생 및 대외사업분야에 주목할 만한 실적을 거둠. 

 

출처: 키움증권

 

2. 에너토크  - 소형원전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밸브 및 댐퍼 등의 자동개폐장치인 전동 ACTUATOR와 감속기를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할 목적으로 1987년 5월 16일에 설립됨.

-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조선소 및 제철소 등에서 물, 오일 및 스팀과 가스 등 밸브를 구동시키는 장비와 감속기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엑츄에이터는 국가 기반산업이 주 수요처인 바 일반 경기 변동과는 무관하게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함.

 

 

[에너토크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 감소, 영업이익은 280.2% 증가, 당기순이익은 313.5% 증가하였으며, 부품의 생산을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 및 납품받아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여 이익 극대화에 성공. 

 

- 사실상 시장에서의 경쟁은 수요자가 일반적으로 품질을 인정하는 동사, 독일 아우 마사, 영국 로토크사, 미국 리미 토크사 등 4사 간에 이루어지는 중임.

출처: 키움증권

 

3. 비에이치아이  - 소형원전 관련주

 

[기업내용]

- 2005년 12월 발행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 법인이며, 동사의 주된 고객으로는 한전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 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이 있음. 

- 설비의 경제성 및 효율, 납기 준수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사업의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 우수한 설계인력 및 엄격한 생산관리, 축적된 사업수행실적 및 경험이 중요한 사업임.

 

비에이치아이 주가 차트

 

[비에이치아이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하였으며,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매출원가율이 급등하였으며, 이로 인해 영업손익이 악화됨. 

 

- 2014년 이후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재정여건이 악화된 중동에서의 발주가 급감하였고, 일부 프로젝트들은 장기간 지연 또는 취소되기도 하며, 발전플랜트 업계는 수주 가뭄으로 수년째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

 

출처: 키움증권

 

4. 보성파워텍  - 소형원전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70년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설립되었고, 1994년 코스닥시장에 사장하였으며, 주력 제품으로는 가스개폐기, 주상변압기, 송전철탑, 발전소, 변전소용 철구조물 등을 충북 충주공장 및 전남 나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함. 

- 주요 영업부문으로는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을 제조하는 철구조사업부문과 전기회로의 개폐, 보호장치를 제조하는 중전기 사업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보성파워텍 주가 차트

 

[보성파워텍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6.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하였으며, 매출원가가 감소하였으나 판관비의 증가와 매출액의 감소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적자 전환됨. 

 

- 한국전력공사를 주매출처로 두고 다양한 고객의 확보를 위한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를 통한 수익성의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세계시장을 목표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만족의 품질향상과 꾸준한 연구개발에 노력 중임.

 

출처: 키움증권

 

5. 한전기술  - 소형원전 관련주

 

[기업내용]

-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로서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수화력 발전소의 설계, 발전설비 O/M, 플랜트 건설사업 및 PM/CM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계통 설계와 원전 종합 설계를 모두 수행하고 있음.

- 체코 원전 수주를 목표로 APR1000 노형에 대한 표준설계 EUR인증 취득을 추진 중이며 원전 사후관리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성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한전기술 주가 차트

 

[한전기술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3% 증가, 영업이익은 65.8% 감소, 당기순이익은 18.4% 감소하였으며,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에너지 신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 중. 

 

- 복합화력 및 신재생 EPC 사업의 지속 수주를 통해 화력 설계 사업에서 신성장사업으로의 안정적인 매출 전환을 기대하며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신성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질적 성장에 매진 중.

 

출처: 키움증권

 

6. 두산에너빌리티  - 소형원전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으며,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 중이며,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차트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으며, 매출액은 두산중공업 부문, 두산 밥캣 부문의 실적 개선 및 두산 퓨얼셀의 연결 편입 효과 등으로 인해 전기대비 2조 1,121억(23.03%) 증가. 

 

-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 효과 힘입어 흑자전환 성공하였으며,  2021년 8월 두산인프라코어(주)의 투자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을 매각 완료하였으며, 2021년 12월 두산건설(주)에 대한 경영권 이전

 

출처: 키움증권

 

7. 한국전력  - 소형원전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82년 설립돼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이며, 사업은 전기판매 부문,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기타 사업 부문으로 분류됨. 

 

- 2021년 기준 매출은 전기판매 59.9%, 원자력발전 9.4%, 화력발전 25.9%, 기타 4.8%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 중부발전, 한국 서부발전, 한국 남부발전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뒀음.

 

한국전력 주가 차트

 

[한국전력 실적]
- 2021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하였고, 원자력 발전 부문이 판매단가가 하락하고 원전 이용률이 감소하며 실적이 악화됨.

 

- 전기판매 부문은 국내외 경기 및 소비심리가 회복되며 실적이 개선됐고 화력발전 부문 역시 국제유가상승에 따른 거래금액 증가, 수요 증가가 매출,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졌음. 

 

출처: 키움증권


[ 키움증권을 참고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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