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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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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4000억원에서 2025년 3조원으로 연평균 47% 성장한 뒤 2030년 12조원, 2040년 87조원 등으로 2025~2040년 사이 연평균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유럽연합(EU)은 전기차 생산시 재활용 원료 사용을 의무화했는데 2030년 기준 새 배터리 제조시 코발트 12%, 니켈 4%, 리튬 4% 이상을 반드시 재활용 소재를 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블룸버그는 2030년 이후에서야 시장에 나오는 전기차 폐배터리 숫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35년에는 배터리셀 제조에 드는 리튬 수요의 16%가 폐배터리에서 나올 것이란 분석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영화테크 -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전기자동차/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동사는 전기차 전력변환 관련 특허 보유 중소기업 1위의 기술력과 양산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고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9% 증가, 영업이익은 3167.6% 증가, 당기순이익은 495.3% 증가하였으며, 동사의 정션박스 제품 또한 중국 OEM사의 전기차 프로그램에 참여, 개발하여 2020년 양산개시하였습니다.

 

- 동사는 전기차 부품 설계, 구현, 통합, 검증, 인증, 생산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자동차에 탑재되는 E/E시스템의 기능한정성에 관한 국제표준을 통한 제품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2. NPC -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와 연결회사는 플라스틱 사출 제조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배적 단일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금형부문도 플라스틱 사출공구에 포함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파렛트, 체어&데스크, 환경제품, 시트류제품, 컨테이너 등이 있음.

 

- R/T사업부는 전용컵을 삽입하면 컵의 하부로부터 맥주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트렌디 제품인 Reverse tap을 개발중이며, IOT기술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9% 증가, 영업이익은 36.6% 증가, 당기순이익은 38.8% 증가하였으며, 꾸준한 매출활동과 대체품 개발 등으로 인하여 플라스틱 산업의 전망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함.

 

- 매출은 주력제품의 판매 확대로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더불어 매출원가율의 하락 및 비용절감 노력으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3. 두산에너빌리티 -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기업개요 

-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되었습니다.

 

- 매출액은 두산중공업 부문, 두산밥캣 부문의 실적 개선 및 두산퓨얼셀의 연결 편입 효과 등으로 인해 전기대비 2조 1,121억(23.03%) 증가.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 효과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4. 파워로직스 -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CM(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함.

 

- 보라전자(천진)유한공사, 보라전자과기(양주)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0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삼성SDI,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음.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 감소, 영업손실은 46.2% 감소, 당기순손실은 67% 감소하였으며, 핵심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으나 개발비 부담 축소 및 고정비 절감으로 손실 폭을 축소하였습니다.

 

-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로 리튬이온 이차전지(LIB)에 대한 시장 수요 증가가 예상되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년간의 시험 및 인증 절차, 대규모 설비투자가 수반되어 사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5. 코스모화학 -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다고 합니다.

-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2% 증가, 영업이익은 509.6%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되었으며, 신소재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 원가율 및 고정비 비중 하락으로 수익성 또한 확연히 개선된 모습으로 루타일형, 장섬유용 제품 및 상품판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점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6. 디에이테크놀로지 -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2차 전지 설비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차 전지 설비 중 Notching 설비 및 Folding 설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국내 최초로 양산 적용에 성공하였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속 Notching설비의 H/W 및 S/W 기술특허 및 요소기술을 보유하였으며, 현재 신규사업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전고체 배터리 장비 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3% 증가, 영업손실은 7.3% 감소, 당기순손실은 47.3% 감소하였으며,  종속회사 매각에 따라 전년도 매출액 조정, 이차전지 사업부분 실적 개선 및 이차전지 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제조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손실 규모가 축소되었습니다.

 

- 2차전지 중심의 매출 의존도를 벗어나기 위한 사업 다각화를 모색중에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공유 버스 플랫폼에 기반한 매출 다각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7. OCI -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59년에 설립돼 2009년 상호를 동양제철화학에서 OCI로 변경, 동사의 주요 사업부문으로 베이직케미컬 사업 부문, 카본케미컬 사업 부문, 에너지솔루션 사업 부문, 기타 사업 부문이 있습니다.

 

- 2018년 7월 바이오사업본부를 신설하였으며, 자체 투자 또는 합작사를 통한 신약개발 및 원료물질 확보, M&A와 라이선스 인 혹은 파이프라인 개발 등을 통해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2%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되었으며,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 특히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원부원료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공정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기 위한 개선 활동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키움증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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