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 관련주는 조선업체에 부품 등의 기자재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기업군으로 조선기자재 관련주에는 성광벤드, 태광, 삼영엠텍, 동성화인텍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조선기자재 관련주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요. 해당 관련주의 기업내용, 기업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주식차트의 모습까지 확인하셔서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성광벤드 - 조선기자재 관련주
- 동사는 금속관이음쇠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영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1980년 2월 23일에 설립되었고, 2001년 1월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관 이음쇠의 제조 및 판매업, 수출품 제조업, 부동산 임대업, 기계제조 및 판매업 등이 있음.
- 철강관이음쇠 산업은 과거 탄소강 중심의 배관용 자재였으나 지속적인 소재산업의 발달에 힘입어 수입에 의존하던 품목을 국내 기술로 생산, 공급하게 되었음.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으며, 매출액 증가와 원가율 개선 등 비용 통제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였음.
- 최근 조선/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대규모 신조선 수요, LNG 수요 증가 등 실적에 긍정적인 상황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합금강 및 스테인레스강 이음쇠를 국산화하여 발전설비, 중화학 플랜트, 정유공장 등 국가기간산업에 공급.
2. 태광 - 조선기자재 관련주
- 동사는 1982년 8월 1일에 태광벤드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4년 9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각종 배관자재, 관, 이음쇠류 제조 판매업, 플랜트 설계, 제작, 시공업, 기계제작 판매 및 설치업 등이 있음.
- 종속회사가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공연시설 운영 및 대관업, 전시기획 및 제작 유통 판매업 등이 있음.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3% 증가, 영업이익은 242.2% 증가, 당기순이익은 258.3% 증가하였으며,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에 비해 매출원가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향상됨.
- 조선해양 부문은 유가와 경기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발주 재개, 경기회복과 유가안정화로 발주량이 증가하고 있어 기자재로의 발주도 증가가 기대됨.
3. STX엔진 - 조선기자재 관련주
- 2004년에 STX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민수사업, 특수사업, 전자통신사업의 3개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0kw 이상의 중대형 엔진 시장의 경우 오랜 기간 MDT사와의 License Agreement를 통해 품질 및 브랜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사업부문별로 조선소와 발전소 등에 선박용 및 발전기용 디젤엔진, 육군과 해군 등에 육상용 및 해상용 방위산업 엔진과 국방부 및 조선소 등에 전자통신장비 등을 공급 중.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 감소, 영업손실은 84% 감소, 당기순손실은 22.2% 감소하였으며, 시장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선박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개발 과제도 진행 중에 있음.
- 환율 변동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동사는 40여 년간 엔진사업을 영위하면서 구축시켜 온 안정적인 매입처를 확보하여 자원조달의 위험을 최소화 하고 있음.
4. 삼영엠텍 - 조선기자재 관련주
- 동사는 1997년 1월 29일 삼영소재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지배회사인 동사는 플랜트 기자재 및 선박엔진 구조재 등 산업에 필요한 철강소재와 구조물 구조재 등 교량 건설에 필요한 교좌장치를 생산 및 판매함.
-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철강소재 생산 및 판매(대련삼영두산금속제품유한공사), 농업(삼영 영농)이 있음.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9%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하였으며,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늘었지만 원가율이 크게 악화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억 원 가까이 줄어듬.
- 전방산업인 조선산업의 수주 증가로 물량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플랜트 기자재 또한 신규 프로젝트의 납기와 투자심리회복에 따른 고객의 발주가 개시되며 증가할 것으로 예상.
5. 하이록코리아 - 조선기자재 관련주
- 동사는 1977년 7월 관이음쇠 및 밸브 제조 및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8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엿으며, 계장용 관이음쇠와 밸브를 생산 공급하는 전문회사로서 석유화학, 조선, 철도차량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영역에 진출해있음.
- 주 생산제품은 유압용 밸브, 초정밀 피팅, 모듈 및 기타 관련 제품으로써 Fluid & Control System 산업에서의 필수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음.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9% 증가, 영업이익은 87.5% 증가, 당기순이익은 88.9% 증가하였으며, 주력 제품 매출 호조와 원가율 개선, 판관비 감소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
- 동사 주요 목표지역은 국내 조선. 해양 업계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산유국, 발전시설, 대형 플랜트, 군수산업 등이며, 선주사, 정유시설이나 플랜트, 발전시설의 시공사 등이 주된 고객
6. 동성화인텍 - 조선기자재 관련주
- 동사는 화공품 수입알선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85년 7월 31일에 설립되어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97년 12월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됨.
- 동사의 사업 부문 중 PU단열재사업부문은 초저온 보냉재, PU SYSTEM로 구분되며, 가스사업부문은 냉매, 방재시스템 사업으로 구분되며, 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총매출액 비율은 PU 단열재 사업 93.2%, 가스사업 6.8%를 차지하고 있음.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4% 증가, 영업이익은 63.9% 감소, 당기순이익은 87.2% 감소하였으며, LNG 추진 선박용 LNG탱크의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LNG 추진선박 사업에서도 설계 기술과 보냉재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있음.
-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폴리우레탄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급 소재의 개발과 수요처의 적극적인 영업활동 및 해외시장 수출에 집중할 것으로 보임.
7. 한국카본 - 조선기자재 관련주
- 1984년 9월 17일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주사업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한국의 고유 문화인 온돌 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바닥장식재의 필수 재료인 Glass Paper를 생산, 납품하고 있음.
- 낚시대 재료인 Carbon Sheet를 생산하며 1984년 설립, 출범하였으며, 이후 LNG의 수요 증대와 더불어 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 부품인 INSULATION PANEL 생산하고 있음.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 감소, 영업이익은 67.2% 감소, 당기순이익은 25.9% 감소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부품·소재의 경량화가 중시되고 있으며, 탄소섬유 등의 복합소재를 이용한 경량화 소재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임.
- 탄소섬유/유리섬유 사업부문은 항공, 자동차, 풍력, 건축 주요 시장 분야에서 꾸준한 신규 적용 개발을 하고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에도 활발하게 수주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8. 삼강엠앤티 - 조선기자재 관련주
- 동사는 1996년 11월 29일 설립되었으며, 2008년 08월 0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20년 국내최초로 해상풍력발전설비 하부 구조물(Jacket, 대만向)을 성공적으로 제작/인도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음.
- 동사는 2000년8월까지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던 후육강관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여 높은 기술력과 공정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7.1% 증가, 영업이익은 159.8% 증가, 당기순이익은 132.7% 증가.
- 전년 대비 외형 성장과 원가율 개선은 물론 판관비와 인건비 등 비용 증가 최소화에 성공하면서 동사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0억 원 이상 증가하였으며, 향후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따라 동사 선박 수리개조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지금까지 조선기자재 관련주 8종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