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튬인산철 배터리 관련주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 시장은 리튬이온배터리와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배터리)가 자동차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내다보는 견해가 있다고 합니다.
고가 전기차는 리튬이온, 저가는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배터리)로 시장이 나뉠 것 이라고 하는데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만든 테슬라는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이 공급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LG화학
- 동사는 석유화학 사업부문, 전지 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 공통 및 기타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연결회사는 2020년 12월 1일 전지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하여 (주)LG에너지솔루션 및 그 종속기업을 설립하였으며, 동사는 양극재, 엔지니어링 소재, IT소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에 있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8% 증가, 영업이익은 40.4% 감소, 당기순이익은 49.7% 감소하였으며,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경기 변동에 따른 사업 Risk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Fundamental을 강화.
- 석유화학 사업부문 40.8%, LG에너지솔루션 49.3%, 첨단소재 사업부문 6.6%, 생명과학 사업부문 1.6%, 공통 및 기타부문 1.6%로 매출구성.
2. LG에너지솔루션
- 동사는 EV, ESS, IT기기, LEV 등에 적용되는 전지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배터리 Recycle/Reuse 사업과, 배터리 및 차량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BaaS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임.
- EV용 배터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개발과 공급 및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Global 자동차OEM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하였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4% 증가, 영업이익은 57.9% 증가, 당기순이익은 3.2% 감소하였으며, 신규 전기차 수요 증가와 EV용 원통형 수요 확대 및 원가 상승분의 판가 인상 반영을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폭 확대.
- 2022년 신·증설 투자 및 품질 강화 투자에 총 6.3조원을 사용하였으며, 향후에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경영 환경 및 시장 변화에 맞춰 적정한 투자를 집행해 나갈 예정임.
3. 아모그린텍
- 첨단소재와 기능성 부품 및 환경/에너지 시스템 등의 사업영역을 가진 소재부품 기업으로 2004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9월 30일 기준으로 지적재산권 1,068건을 보유하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고효율자성소재와 방열/나노 Membrane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소재부문과 FPCB, 박막필름 등을 개발하는 기능성 부품 부문, ESS, 수처리와 공기청정 및 환기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환경에너지시스템부문이 있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6.4% 증가, 영업이익은 400.6% 증가, 당기순이익은 325.1% 증가하였으며, 기존 고객사인 테슬라 외 추가적인 전기차 완성업자 매출이 추가될 경우 해당 사업무문의 고성장이 기대됨.
- 동사는 5G, 전기차, IoT, 차세대 디바이스 등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부문에 적용되는 다양한 첨단소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량 고객군을 확보함.
4. 파워넷
- 동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중국 2개, 베트남 1개의 종속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SMPS는 향후 차량용 반도체, 인포테인먼트 장비,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자동차 전장사업 분야로 적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SMPS는 가전뿐 아니라 정보통신장비 및 산업용 장비 등 전력변화에 민감한 전자제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로 시스템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산업임.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 증가, 영업이익은 3.8% 증가, 당기순이익은 30.2% 감소하였으며,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의 상승으로 영업이익 소폭 증가함. 당기순이익은 감소함.
- 연구개발 활동은 가전용 SMPS 연구를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이 밖에 신재생에너지, 통신분야, 전장 등 다양한 분야의 SMPS 개발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음.
5. EG
-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였으며, 중국의 TDG, 일본의 TDK 등 우량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업계 선두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 에너지환경분야의 플랜트와 소재사업 등도 영위하고 있으며,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음.
- 산화철(상품)의 내수 판매는 늘었으나, 산화철(제품)과 중탄산나트륨, Al탈산제 등 소재사업, 환경플랜트 등 에너지환경사업이 부진함에 따라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7% 감소함.
- 원가율이 악화되고 인건비 등 고정비용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익은 85.6억원의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전기차의 핵심부품 중 하나인 컨버터에 페라이트코어(전자석, 산화철70%)를 사용하는 신규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음.
6. 엘앤에프
- 동사는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스마트기기, ESS 등을 만드는 데 쓰임.
-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며, 매출은 수출 96.97%, 내수 3.03%로 구성됨.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0.4% 증가, 영업이익은 501.8%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증설하는 등 시장 성장에 맞추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중임.
- 환율 및 자원보유국, 메이저 기업들의 전략으로 인하여 비우호적인 메크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EV용 Hi-Ni 양극활물질 판매량이 대폭 확대되었고 신규 Capa full 가동중임.
7. 씨아이에스
- 2002년 9월 설립된 동사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관련 장비를 전문 제작하며 2차 전지 전공정인 Coater, Calender, Slitter, Tape Laminator 및 기타설비 등을 생산.
- 코팅공정에서 기존 열풍 방식의 건조 시스템의 틀에서 벗어나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의 코터를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이며, 슬리팅 공정에는 불량 부분을 식별하는 라벨러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 증가, 영업이익은 52.2%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으며, 동사의 거래처인 Britishvolt의 법정관리에 따른 충당금 설정(약 114억원)에 의한 일시적 손실이 반영됨.
- 주가 하락으로 인해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가(전환 및 평가시점)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전환사채 평가손익(약 161억원)이 반됨
8. 자이글
- 2008년 설립된 웰빙가전제품 선도기업 세계 최초의 적외선 조리기기 특허로 자체브랜드 ZAIGLE을 론칭,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동사는 ‘자이글 슈퍼’, ‘자이글 세븐’ 및 ‘매직프라이어’까지 출시하며 주방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
- 2018년 물류센터와 R&D센터를 신축하여 기술 및 유통 플랫폼을 완비하였으며 자체쇼핑몰 확장, 온라인 전 채널 입점을 통해 내수를 강화하고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을 진행중.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5.9% 감소, 영업손실은 47.6% 감소, 당기순손실은 19.3% 감소하였으며, 2차 전지 관련 산업에 주목하여 신수종 사업으로 LFP 배터리 사업을 시작하여 매출 성장이 기대됨.
- 온라인 채널은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V커머스 등 40여 채널 제휴를 통해 향후 온라인 매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여 매출 성장이 기대됨.
지금까지 리튬인산철 배터리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