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관련주에는 LS, 세아제강, 우림피티에스,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세진중공업, SK디앤디, 금양그린파워, 삼일씨엔에스, 유니슨, 두산에너빌리티, 대명에너지, 서암기계공업, SK오션플랜트, 효성중공업, 태웅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풍력 관련주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요. 해당 관련주의 기업내용, 기업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주식차트의 모습까지 확인하셔서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SK오션플랜트
- 동사는 1996년 설립되어 플랜트사업, 특수선사업, 후육강관사업, 조선사업, 선박수리개조사업의 5대 사업을 중심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플랜트 산업은 크게 육상플랜트와 해상플랜트로 구분되며, 특수선 사업부문은 방위산업과 관공선으로 이루어져 있음.
- 동사는 2020년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발전설비 하부 구조물(Jacket, 대만向)을 성공적으로 제작/인도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음.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 증가, 영업이익은 9.5% 증가, 당기순이익은 111.7%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하여 매출액이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영업이익도 증가함.
- 이자수익 및 외환차익 등의 기타이익과 금융이익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동사는 2023년 6월 14일에 종속기업인 고성홀딩스(유)와의 소규모합병을 결정. 2023년 9월 1일부로 합병함.
2. 씨에스윈드 - 풍력 관련주
- 동사는 2006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와 연결종속회사는 풍력타워 생산 및 타워내부 부품, 베어링 생산 등 풍력타워 및 부품 생산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해상풍력을 주력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상풍력타워 하부구조물 사업도 새롭게 진출하는 중임.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3% 증가, 영업이익은 121.2% 증가, 당기순이익은 613.6% 증가하였으며, 2023년 7월 'Bladt Industries' 인수 결정을 통해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 진출함.
- 동사는 현재 해상풍력타워 발전기 건설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꼽히며, ESG 열풍에 힘입어 매출액이 20% 가까이 증가했음.
3. 씨에스베어링
- 동사의 주요사업은 풍력용 베어링 제조로,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함.
- 글로벌 풍력 터빈 기업인 GE에 14년 이상 베어링을 공급, Vestas, Siemens-Gamesa 등 글로벌 메이저 풍력 터빈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 진행 중.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95.8% 감소하였으며, 고정 매출처의 확보로 유럽, 미국 등에서 안정적으로 수주 중. 수주량 증가로 매출 회복 및 23년 흑자 전환하였음.
- 향후 풍력시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제품인 해상풍력용 대형 베어링 개발에 주력중이며 고객사 다변화 연장선상으로 Enercon, Nordex-Acciona와 협업 시작단계에 있음.
4. 태웅 - 풍력 관련주
- 동사는 1981년 5월에 태웅단조공업사로 설립되어 1989년 8월에 태웅으로 상호 변경하였으며, 단조사업부는 풍력, 조선, 발전, 플랜트, 산업기계 등의 산업군을 영위함. 금형을 사용할 수 없는 규격이 크고 표준화되지 않은 제품을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공급함.
- 제강사업부에서 생산되는 잉곳 및 라운드블룸은 단조사업부로의 공급을 우선적으로 실시 하고 있으며, 생산성 안정화, 품질확보 및 거래처개발 등을 병행하여 실시 하고 있음.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8.6%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2403.3% 증가하였으며, 전체 매출의 40%를 책임지는 풍력산업의 호황으로 올해 실적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음.
- 수주잔고 역시 2020년 저점을 찍은 이래 3년 연속 증가세이며, 동사는 충분한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대형 위주의 해상풍력 시장에 집중하고 있고,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자유 단조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함.
5 . 대명에너지
- 2000년 8월 4일 설립되었으며, 2014년 1월 21일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로 하고, 존속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에서 대명에너지로 변경함.
- 2023년 9월 30일 기준 계열회사의 수는 비상장사 26개이며,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신ㆍ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사업임.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9% 감소, 영업이익은 14.4% 감소, 당기순이익은 61.8% 감소하였으며, 향후 글로벌 전력 설비 증가의 상당 부분이 태양광과 풍력으로 이뤄질 전망이며, 특히 태양광 발전과 ESS를 결합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향후 성장할 신재생에너지 O&M(Operating & Maintenance)사업 확장 및 가상발전소 사업자로 진출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지속할 예정임.
6. 효성중공업 - 풍력 관련주
- 동사는 2018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효성이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중공업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하여 신설되었으며, 주로 전력산업의 핵심 설비인 변압기, 차단기와 산업 생산설비 등에 필요한 전동기, 기어 등을 생산·판매함.
- 이 외에도 건설사업 분야에도 진입해있으며, 또한 현재 각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170kV 50kA GIS 및 154kV Shunt Reactor, compact형 변압기 등을 연구개발 중임.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1% 증가, 영업이익은 108.1% 증가, 당기순이익은 606.1% 증가하였으며, 중공업부문의 주요 원재료의 매입 비용 상승으로 인해 매출액 증가율보다 부채 비율의 증가가 더 큰 상황.
- 독일 린데와 협력해 울산 효성화학 용연공장 부지에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립 중이며, 내년에 시운전까지 마무리해 1분기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7. 두산에너빌리티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으며,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하였으며, 2023년 11월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인 ‘두산지오솔루션’을 설립을 결정함.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에너빌리티 부문),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두산밥캣 부문), 연료전지 주기기(두산퓨얼셀 부문)등의 사업을 영위 중.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9% 증가, 영업이익은 40.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으며, 2023년 6월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신복합발전소에 380㎿(메가와트) H급 초대형 가스터빈을 포함한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음.
- 한국과 동일한 주파수를 사용하는 필리핀 가스터빈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형 가스터빈의 경쟁력을 적극 알려 향후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
지금까지 풍력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