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마 관련주에는 하이드로리튬, 파루, 코엔텍, 동방아그로, 대동, 조비, 남해화학, 인선이엔티, 롯데정밀화학, 경농, 뉴보텍 등이 있는데 6월말 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태풍, 장마 관련주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요. 해당 관련주의 기업내용, 기업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주식차트의 모습까지 확인하셔서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하이드로리튬
- 동사는 토목자재 부품제조 및 판매, 시공, 연구개발을 사업목적으로 1995년 설립되었으며, 2024년 1분기말 기준으로 특허 15건, 디자인 15건을 소유하고 있음.
- 2022년 10월 13일 리튬플러스에 인수되어 이차전지 소재제조 및 판매사업,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의 제조 및 판매업, 폐전지 재활용사업, 광물자원 개발 및 판매업 등 신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였음.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0.3% 감소, 영업손실은 11.1% 감소, 당기순손실은 364.2% 증가하였으며, 2024년 03월 19일 튀르키예 코윤주 그룹과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사업에 관하여 MOU를 체결.
- PAP 옹벽공사 및 기타시공 매출이 감소하면서 동사의 전체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약 50% 감소하였으나 PC CABLE과 같은 원재료 가격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영업손실폭은 오히려 다소 감소함.
2. 코엔텍 - 태풍, 장마 관련주
- 1993년 7월 16일에 울산환경 개발주식회사로 설립이 되었으며, 2000년 3월 29일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4년 6월 18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폐기물 중간처분업, 폐기물 최종처분업, 유틸리티 공급사업 등을 하고 있음.
- 동사는 2024년 4월 중분류: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소분류 : 증기, 냉·온수 및 공기조절 공급업으로 업종을 변경하였음.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2% 감소, 영업이익은 26.8% 감소, 당기순이익은 28.8% 감소하였으며, 폐기물처리 또는 재활용과 관련한 신기술의 개발여지가 많은 편이어서 이와 관련된 자본수요도 증대될 전망임.
- 지정외폐기물, 지정폐기물 및 건설폐기물등의 사업장 폐기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환경산업의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
3. 동방아그로
- 농업용 약제의 제조 및 가공을 주사업 목적으로 하는 동사는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금속분말을 제조/판매하는 나노바이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수요에 대응하여 유액제, 분제, 수화제 등 다양한 제형의 농약 및 비료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수입을 통한 취급 품목 다양화에 적극적.
- 고객이 요구하는 선호 제형 및 다양한 혼합제 등을 생산하기 위하여 자동화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다기능 친환경 비료 개발 등으로 제품 다각화 추진.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1% 증가, 영업이익은 5.9% 감소, 당기순이익은 6.4% 감소하였으며, 판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수요량 감소로 인해 매출 정체된 상황이며, 원가율 소폭 상승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함.
- 기술연구소 신축을 통해 GLP설비를 완비하고, 사용이 편리한 최신의 선호제형 및 다양한 혼합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 다기능 친환경 비료로 사업을 다각화 함.
4. 대동 - 태풍, 장마 관련주
- 동사는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에 농기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본사를 포함하여 8개 종속회사로 구성된 농기계 전문기업이며, 현재 사업부문은 농기계부문, 주물제품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 농기계가 전체 매출 비중 86%를 넘게 차지하였으며, 농기계부문은 농업용 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주물제품부문은 실린더헤드 및 기타 주물제품을 기타부문은 유압기기류 등을 공급하고 있음.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6% 감소, 영업이익은 65.7% 감소, 당기순이익은 74.2% 감소하였으며, 트랙터 등 내수 매출이 9.8% 증가, 부품 등 내수 매출이 75%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에서의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전체 매출이 감소함.
- 자율주행, 정밀농업 등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농기계' 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매출 대비 1.4%의 연구개발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연구 진행중.
5. 조비
- 과학적 토양검정을 통해 공급되는 친환경 맞춤 비료와 완효성 비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갖춘 비료전문메이커로서 280여개 품목의 복합비료를 생산하여 농협 및 대리점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음.
- 비료산업은 천연가스 산유국이나 인광석, 염화가리 등 주요 원료 생산국을 제외하고는 국내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내수 충당목적의 사업이며,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경쟁력이 약하며, 원자재 가격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음.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1.8%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으며, 매출 감소는 복합비료의 판가 하락에 기인하였으며, 반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요 원재료가의 큰 폭 하락에 힘입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며 흑자 전환된 상황.
- 비료시장의 경우 판매의 자유화로 국내외 전면적인 경쟁체제로 전환되어 시장경쟁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 농업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기능성 비료 확대가 필요한 상황.
6. 남해화학 - 태풍, 장마 관련주
- 동사는 비료 및 동 부산물의 생산·판매 등을 목적으로 1974년 5월에 설립되어 1995년 11월 1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21년 반도체용 황산 전문 자회사인 ‘엔이에스(NES) 머티리얼즈’를 설립한 이후 반도체 소재 시장 진입을 추진 중에 있음.
- 주요 사업 부문으로는 비료 화학 사업 부문, 유류제품 사업이 있으며, 신사업으로 나노실리카 사업 및 반도체용 암모니아수 사업을 추진 중임.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1% 감소, 영업이익은 981.5% 증가, 당기순이익은 678.6% 증가하였으며, 현재 태국에 연간 30만t을 판매 중이나 태국 전체 비료 수요(1000만t)를 고려하면 시장점유율(3%)은 미미한 수준임.
- 2022∼2023년 국제 비료 원재료 공급망 위기로 내수시장서 적자를 면하지 못했으나, 최근 해당 원재료값이 하락세를 띄며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980% 증가하였음.
7. 롯데정밀화학
- 1964년에 설립 된 동사는 2016년 2월 최대주주 변동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에서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롯데그룹의 계열회사로 편입됨.
- 주요 제품군은 정밀화학제품(메셀로스, 헤셀로스, 애니코트, ECH), 일반화학제품(가성소다, 염화메탄, 유록스), 전자재료제품(TMAC, 토너) 등이 있으며, 친환경, 안전, 건강 관련 규제와 소비자 선호 변화 등의 메가 트렌드에 대응하여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확대를 신성장 전략으로 정립함.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9% 감소, 영업이익은 74.4% 감소, 당기순이익은 55% 감소하였으며, 케미컬사업부문의 가성소다, ECH, 암모니아 등의 국제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다소 부진한 수준의 외형을 시현함.
- 원가율 또한 상승하여 수익성 또한 크게 하락한 상황이며, 메셀로스, 헤셀로스는 신규용도 개발과 시장 개척, 지속적인 신규 Grade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
지금까지 태풍, 장마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