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에너지 관련주 TOP7
풍력에너지 관련주에는 DMS, 금양그린파워,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포메탈, 현대건설, 동국산업, 두산에너빌리티, 효성, SK디앤디, 스페코, 코오롱글로벌, 우리기술, 케이피에프, 동국S&C, 대명에너지, SK오션플랜트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풍력에너지 관련주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요. 해당 관련주의 기업내용, 기업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주식차트의 모습까지 확인하셔서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DMS
- 동사는 디스플레이패널 생산설비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7월 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4년 10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 주요제품은 디스플레이 세정장비와 약액장비이며, LCD와 OLED 공정에 모두 사용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LG Display, BOE, CSOT, HKC 등이며, 중국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 구매, 가공, 생산, CS까지 회사 자체 역량으로 내재화시켜 현지에서 운영.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 감소, 영업이익은 29.3% 감소, 당기순이익은 34.5% 감소하였으며, 올해 경기침체로 인한 전방산업 투자 위축 상황에서도 실적이 어느 정도 선방하였으며, 매출액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 등 외주 다변화 등을 통해 수익성 실현함.
- 동사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동종업계 대비 우수한 중화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향 투자의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
2. 씨에스윈드 - 풍력에너지 관련주
- 동사는 2006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와 연결종속회사는 풍력타워 생산 및 타워내부 부품, 베어링 생산 등 풍력타워 및 부품 생산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해상풍력을 주력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상풍력타워 하부구조물 사업도 새롭게 진출하는중임.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 증가, 영업이익은 167.2%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으며, 재료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후판가격은 2023년 1분기에는 한국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매출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됨.
- 동사는 2021년 7월 유럽 해상풍력 및 하부구조물생산업체를 인수함에 따라, 유럽 시장 내 해상풍력 타워 생산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모노파일 등 하부구조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자 함.
3. 씨에스베어링
- 동사의 주요사업은 풍력용 베어링 제조로,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함.
- 글로벌 풍력 터빈 기업인 GE에 14년 이상 베어링을 공급, Vestas, Siemens-Gamesa 등 글로벌 메이저 풍력 터빈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 진행 중.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으며, 북미지역 매출 증가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전환 함.
- 원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년 8월 한국 공장 생산 중단 결정하였으며, 베트남 공장 생산에 집중. 향후 풍력시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제품인 해상풍력용 대형 베어링 개발에 주력중이며 고객사 다변화 연장선상으로 Enercon, Nordex-Acciona와 협업 시작단계에 있음.
4. 두산에너빌리티 - 풍력에너지 관련주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으며,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함.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이며,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 증가, 영업이익은 90.7%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증가하였고 인건비의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90%의 큰 폭으로 증가함.
- 금융수익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하였으며 그 증가율은 281%이며,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확대는 유지되고 있으며, 2036년까지 태양광, 풍력 위주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전망됨.
5. 코오롱글로벌
- 동사는 1960년 협화실업으로 설립되어, 2011년 코오롱아이넷주식회사와 코오롱비앤에스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여 코오롱글로벌주식회사로 상호변경.
- 건설사업부문은 "코오롱하늘채", "린든그로브"와 같은 주택 브랜드를 앞세운 주택 및 건축 분야와, 도로/교량 등을 시공하는 토목분야 및 SOC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해외 상하수도 시설을 시공하는 환경 사업,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으로 이루어진 종합 건설업을 영위.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 감소, 영업이익은 62.2% 감소, 당기순이익은 48.5% 감소하였으며, 매출은 감소하였지만 매출원가, 판관비, 인건비 등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감소.
- 2023년 1월1일을 기일로 수입자동차 판매/정비 및 수입 오디오 판매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식회사'를 분할 신설 설립됨.
6. 대명에너지
- 2000년 8월 4일 설립. 2014년 1월 21일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로 하고, 존속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에서 대명에너지로 변경함.
- 2022년 12월 31일 기준 계열회사의 수는 비상장사 18개이며,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신ㆍ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사업임.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4% 증가, 영업이익은 29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36.3% 증가하였으며, 향후 글로벌 전력 설비 증가의 상당 부분이 태양광과 풍력으로 이뤄질 전망.
- 특히 태양광 발전과 ESS를 결합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성장할 신재생에너지 O&M(Operating & Maintenance)사업 확장 및 가상발전소 사업자로 진출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지속할 예정임.
7. 태웅
- 동사는 1981년 5월에 태웅단조공업사로 설립되어 1989년 8월에 태웅으로 상호 변경함. 단조사업부는 풍력, 조선, 발전, 플랜트, 산업기계 등의 산업군을 영위하고 있으며, 금형을 사용할 수 없는 규격이 크고 표준화되지 않은 제품을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공급함.
- 제강사업부에서 생산되는 잉곳 및 라운드블룸은 단조사업부로의 공급을 우선적으로 실시 하고 있으며, 생산성 안정화, 품질확보 및 거래처개발 등을 병행하여 실시 하고 있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0.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으며, 자유형 단조제품의 내수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중 풍력 설비 제품 수요가 확대됨.
- 최신 연주설비 기술은 지름 1,000mm의 라운드블룸 생산을 세계 최초로 시도하여 생산에 성공하였으며, 이것은 단조사업에 특화된 소재로 Ingot 보다 제품 생산 수율을 15% 정도 개선시킬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음.
지금까지 풍력에너지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